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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증상 신병 증상이라는 걸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은

신내림굿을 받고 한 적이 있어요.

신병치료 이런거 저는 생각도 하지 못했고요,

제가 신내림 증상 신병 증상이라는거 정말 생각도 못하고 산게 10년이에요.



몸이 아프고 일이 잘 안되고

남편의 폭력으로 어린아들과 둘이 살게 되었지만

그 모든 것들이 그냥 내 운명이구나

아들이랑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20대 초반부터 

애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안가리고 했어요.

그러는 사이 몸은 정말 망가질데로 망가졌구요,

몸이 많이 아팠지만 아파도 그냥 아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신내림 증상 신병 증상 이였더라고요,



40대의 나이에 목에 허리에 철심을 박고,,,

그렇게 신내림 증상 신병 증상 모르고 몸이 이 정도가 되도록 혹사를 시키고는

끝내 신내림굿을 했습니다.


제가 신내림 증상 신병 증상을 알고 신내림굿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한건

4년전이였어요.

제가 평소에도 남들이랑은 다르게 꿈에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고

선몽을 자주 꾸곤 했는데

그냥 촉이 좀 좋구나 이래만 생각했었거든요.

4년전 하얀 소복 입은 여자 귀신을 집에서 보고 난 후로

죽을만큼 몸이 아팠고 그렇게 무서움을 느껴보기는 살면서 처음이였어요.

그때 제가 신내림증상 신병증상 신내림굿을 받아야 하는구나를 알았고

몸이며 행동이며 마음이며 정말 정신도 온전하지 못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때 저는 제가 신이 왔구나를 저 스스로 알겠더라고요,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신병치료  저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무조건 살아야겠다 이생각만 들더라고요,


저 항상 돌봐주시던 보살님께서 저의 신내림증상 신병증상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신병치료라고도 할 수 있나,,,

심적으로 보살님께서 신어머니가 되어주시면서 

몸도 마음도 정신도 잡을 수 있게 도와주셨고

신내림굿을 받고 애동제자로 기도하는 법 부터 말문여는법,

점사보는법, 굿하는법....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배우면서 가고 있는 지금 이 길이 저에게는 너무 행복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주시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