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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물오리가 북쪽으로 날아 왔다가
한 마리 물오리는 홀로 남쪽으로 날아가네.
그대는 의연하게 여기에 남아 있네.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네.
한 번 이별하면 중국 땅과 오랑캐 땅이 만 리를 떨어지게 되니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도다.
슬픔은 마음 속 깊이 사무치고
저도 모르게 주르르 눈물이 흘러내린다.
그대여, 애써 기운을 내소서.
함께 웃었던 날들을 결코 잊지 말자고 말해 주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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