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침묵을 즐겨봐야 말 많음이 시끄러운 것임을 알게 됩니다.
단추야
2020. 3. 29. 10:58
낮은 곳에 있어봐야 높은 데가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되고
어둠 속에 처해봐야 햇빛이 눈부심을 알게 되며
고요함에 빠져봐야 바삐 움직이는 게 번잡함을 알게 되고
침묵을 즐겨봐야 말 많음이 시끄러운 것임을 알게 됩니다.